준학예사 자격증 시험일정, 하는 일, 연봉, 난이도
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연봉, 현실, 시험난이도, 시험일정 등 자격증 취득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.
준학예사를 준비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준학예사는 매년 1회의 시험을 치르며 매년 약 200~300명 전후의 합격생을 배출합니다.
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란?
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말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기획하고, 작품수집과 관리를 담당하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라고 합니다.
하는 일
- 박물관 학예사 : 박물관에 보관중인 각종 실물, 표본, 사료, 문헌들을 수집, 정리, 보존하고 전시회 개최를 준비
- 미술관 학예사 : 미술관의 학예사는 예술작품의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전시회의 주제를 결정하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조사연구를 거쳐 작가 섭외 및 작품을 선정함.
전시회의 명칭을 결정하고 미술관의 공간과 작품수량, 주제, 효과적인 관락을 고려하여 작품 진열 업무를 맡음
소관부처명
문화체육관광부(국립중앙박물관)
시행기관
한국산업인력공단
자격분류
국가전문자격
-매년 1회 시험 시행
준학예사 연봉
준학예사는 취업하는 곳에 따라 연봉의 편차가 굉장히 큰 편에 속합니다.
국공립 박물관,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한 곳에 취직하면 사실상 공무원 수준의 월급을 받게 되며 사기업에 취직하게 되면 회사 내규에 따라 연봉이 천차만별인데 이 또한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대략적인 평균 연봉은 3천 만원 전후이며 상위 25%의 경우 4,500만원까지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준학예사 현실
준학예사의 국내 현실은 썩 밝은 편은 아닙니다. 취업처는 적은데 관련 전공자는 매년 200여명 가량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떄문에 취업하기가 힘들고 연봉과 근무환경이 좋은 곳을 찾기는 더더욱 힘듭니다.
중요한건 이 자격증은 비전공자를 위한 것으로 시험에 합격한 후 실무경력 1년을 채워야 자격증이 발급 되지만 전공자들은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2년의 실무경력만 채우면 자격증이 나오기 때문에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지기 때문에 해외로 취업을 알아보는 이도 많다고 합니다.
준학예사 시험난이도
시험 합격률은 약 30%전후로 시험난이도는 3개월~6개월 준비한 분들도 합격할 수 있을정도의 난이도라는 평가가 많습니다. 크게 어려운 시험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하네요.
준학예사 시험일정
응시자격
제한 없음
원서접수
[큐넷 준학예사 원서접수] 바로가기
*응시수수료
30,000원
시험일정
- 원서접수 : 23년 10월 16일 ~203
- 시험일자 : 23년 11월 25일
- 합격자발표 : 23년 12월 27일
현재 홈페이지에 시험일자와 합격자발표를 제대로 표기해 놓지 않은 상태입니다.
시험공고란의 안내문을 참고해서 작성한 날짜입니다.
시험과목 및 시험시간
공통과목